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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다른이야기 입니다만........
작성자 : OOO   작성일 : 2021-10-15   조회수 : 203

저는 현재 25살로 전문대를 졸업하자마자

여행사쪽으로 취업을 하였었는데

코로나 이후로 계속 불안정하더니 결국 회사가 망하게 되어 지금은 실업자 상태입니다..

아직은 젊은 나이라고 다들 새로운 직업을 가지라고 하는데

저는 여행사에서 3년 일했던게 너무 아깝더라구요.. 적성에도 잘 맞았고..

하지만 여행사로 다시 취업을 하기보다는 호텔관련쪽으로 이직을 하는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요즘 들어서 고민 중인데

이 여행사경력을 살릴 수 있는 직무가 있을까요..? 혹시 이런것도 답변이 가능한가요,, 가능하다면 부탁드리겠습니다!


==================== 답 변 ====================

 

우선 여기 게시판에 66번과 67번을 보시면 참고가 되실듯 합니다. 

저희 회사의 자문위원이 코멘트한 답변입니다. 

 

그리고 

음....................  지금은 시간이 지나고 조금은 다른 이야기인데

지금까지 버티어 오셨으면 올해까지만 버티면 어떨까 합니다. 

 

위드코로나 정책이 세계 기조이고

연말부터는 세계에서도 관광과 비즈니스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어 

관광이 조금씩 살아나고 있습니다. 

 

어제 호텔 현업에 계신 분과 만났는데

외국에서 우리나라의 오시는 단체객 예약이 인원수가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연말 이후입니다. 

조금씩 좋은 시그널이 오고 있다고 현장에서는 느껴진다는 것이지요

 

특히 k- 브랜드가 너무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어

코로나가 끝나면 한국을 오겠다는 외국인들이 많다고 합니다. 

 

오히려 정상화되면 호텔들이 부족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습니다 

여행사 쪽도 마찬가지일듯 합니다 .

3년동안의 경험도 있으니 이제와서 호텔을 취업하시는 것 보다는

여행사쪽으로 어렵더라도 알아보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제가 그쪽은 잘 모르지만

포스트 코로나 이후 예전과 같은 여행의 상품(패키지, 단체등)으로는 경쟁력이 없어지고 변화될 것이라고 생각되어

좀더 과감한 상품, 새로운 상품으로 도전하는 신규 여행사쪽으로 취업을 과감히 도전해 보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원하시는 답변이 되었을지 모르겠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

 

호텔인네트워크는 항상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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