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을 진학하고자하는 분명한 목적이 있는지 스스로 생각해보시면 좋을듯합니다! 보통 이공계의 경우는 석사이상으로 채용기준 자체가 높은 경우가 있으나 문과계열(관광포함) 직무에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학사 이상이 많습니다! 만약 대학원 졸업을 하면 호봉이 높아지기 때문에 기업차원에서는 부담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현직에서 업무를 하시면서도 특수대학원에 진학하여 공부하시는 동료들이 꾀 있습니다. 먼저 취업을 하시고 현장 실무를 쌓으신 후에 대학원에 진학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대학원을 가게되면 일단 금전적 부담도 커지기도 하지만 실질적으로 취업에 대한 보장도 매우 불안해지는 것이 사실이고, 대학원 졸업 후 신입으로 취업을 할 경우 나이에 대한 부분도 무시할수가 없습니다. 현직에 있다보면 학사출신들이 대부분이기도 하고요 취업을 일단 노력을 해보시면 어떨가요?

예전에 저도 비슷한 고민한 적 있어서요.. 조심스레 적어봅니다. 선택이 어려울수록 상황과 환경에 휘둘리기보다 내 자신이 과연 무엇을 원하는지 아는게 중요한 듯 해요.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내가 찾아내어 그것에만 집중한다면 어떤 길을 선택해도 후회가 없을거라 생각해요! 다른 사람의 의견이나 상황은 참고만 하고 내 자신에게 집중하시면 의외로 답은 단순해지지 않을까요?? ^^

ㅠㅠ 저랑 너무 같은 고민이네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