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겪는 고민이고 막막함이 아닐까 싶습니다. 일단 다양한 경험을 통해 겪어보고 느껴보면서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찾아야할 것 같습니다. 그것이 실습이든 아르바이트든 어학연수든 다양하게요. 그러다보면 자기가 원하는 방향성을 찾고 또 그 것을 위해 준비할 수 있지 않을가 싶습니다.

저도 호텔 전공으로 지금 학교를 다니고 있는데, 처음에는 과와 맞지 않는 느낌을 받았고 이러한 생각이 계속 들면서 졸업 후 취업에 대한 걱정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 학과를 다니면서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경험들을 쌓으면서 지금은 호텔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을 정도로 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지금 작성해주신 진로고민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야를 넓혀 나가면서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