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에는 근무하지 않지만
호텔에 근무하는 사람이에요
제가 알기로는 현재도 잘 되는 여행사는 새로운 컨텐츠를 만들어 고객들과 소통하며 시장을 하나씩 만들어가고 있어요
새학기가 시작되고 학교에 가서 교수님들과 상의하고 준비한다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롭게 도전하는 여행사에 들어가 일하시는 것도 좋은듯 합니다.

저도 호텔에서 근무하지만
지금의 호텔은 코로나19이전 호텔과는 다른 운영형태로 살아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호텔에서 근무하는 걸 한번도 후회해 본적이 없어요

저의 경험으로 말씀드리기는 뭐하지만
만약 호텔 및 관광 관련 학과에서 공부하신다면 다른 산업으로 가시기 보다는
생각하시는 여행업으로 취업하여 도전하는 것이 좀더 후회가 없는 선택이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저의 생각을 말해 봅니다.

저는 다행히 코로나 19전 졸업해서 취업했지만
코로나 19때 학교를 다니시는 분 같은데 힘 내고 화이팅하길 바래요^^
두서없는 이야기 해서 미안해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호텔에 근무하고 있어요.
코로나 초기에는 관광업에 대한 기대감이 많이 무너졌었죠? 지금도 힘들지 않다고 말할 순 없지만 확실히 코로나 초기와는 많은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방향성조차 잡지 못했던 과거와는 다르게 이제 이런 상황을 다시 겪게 되더라도 방향성을 잡고 갈 수 있고 또 그러려는 노력이 많다고 할까요?
여행업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는 것 같고, 호텔이나 리조트 등은 오히려 안전과 독립적인 공간을 선호하게 되면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듯 하거든요. 그래서 더 기대치를 얹어서 향후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되고 성장할 것이라 조심스레 말씀 드려봅니다.

혹 다른 분야를 알아보시더라도 꼭 내가 하고자 하는 일, 잘 할 수 있는 일 그리고 성실한 자세로 임하신다면 어느 분야에서든 잘 되실꺼라 믿습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