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다 안된다고 단언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저는 4성급에서 일을 하다가 5성급으로 이직을 한 경험이 있기도 하고요.
그래도 비슷한 성급들에서 이직이 많은 부분도 사실이기도 합니다.
자신이 정말 원하는 호텔로 최선을 다해 취업 노력을 더 해보시는 것을 응원하겠다는게
현직으로서 솔직한 마음입니다.

저는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3성급에서 4성급, 5성급으로 한단계씩 이직을 준비하면요
대신 같은 직무를 근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F&B면 그대로 직무를 유지하고
객실관리면 객실관리로 직무를 유지하는것이 본인의 근무 경력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현직 근무자로서 가능하다 가능하지 않다라기 보다는 이왕이면 많은 부분을 배울 수 있는 4~5성급 호텔을 추천하고 싶어요. 하지만 계속 떨어지는 이유도 본인 안에서 찾아야 하는 부분이니 어떤 점들을 수정하고 보완하면 좋을지 잘 체크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긍정적인 자세와 성실한 부분은 중요한 체크 포인트인 만큼 이력서도 다시 잘 체크해 보시면 좋을 것 같구요, 무엇보다도 면접 시 내가 조금 부족한 면이 있더라도 자신감 있는 태도로 임하는 부분도 꼭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어딜 가든 잘 하는 사람, 긍정적인 사람, 적극적인 사람은 티가 납니다.이직 시 레퍼런스가 중요한 만큼 말 안해도 이직한 선배들의 제안으로 이직을 할 수도 있구요. 부정적인 마음으로 마음에 들지 않는 곳에서 시작하시는 것보다 더 도전해 보시고, 그래도 되지 않는다면 현재의 상황에서 긍정적인 자세로 최선을 다하실 것을 적극 추천 하고 싶어요.
현재에 충실하면 더 나은 미래가 올꺼예요. 화이팅 하세요!